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한 장면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바로 배우 김강훈의 등장이었죠.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의 아들 필구로 국민 아들 타이틀을 얻었던 그가, 이제는 키 180cm의 훈훈한 고등학생으로 돌아왔습니다.


'폭싹 속았수다'에 특별출연한 김강훈
김강훈은 '폭싹 속았수다' 4막에서 애순(문소리)의 손자이자 은명(강유석)과 현숙(이수경)의 아들 제일 역으로 특별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마지막 회인 16화에서는 제일이 된 김강훈이 뽀글머리를 하고 등장해 “할머니 또 치트키 쓰신다”는 대사를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죠. 180cm까지 훌쩍 자란 그의 성숙한 모습은 과거 아역 시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아역 배우 징크스를 깨고 꾸준한 성장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온 김강훈은 ‘아역은 크면 안 뜬다’는 편견을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특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강필구 역을 맡아 KBS 연기대상 남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이후에도 '스타트업', '마우스', '라켓소년단', 영화 '엑시트', '기적'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강훈의 현재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김강훈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으로, 최근 개봉한 영화 '승부'로도 대중과 만나고 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공개한 교복 증명사진에서는 훈훈한 외모와 성숙해진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었죠. 특히,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은 1년 전에 이루어졌으며, 그가 자신의 SNS에 모니터 촬영 컷을 공유하며 그 시절을 추억한 것도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드라마에서 모친 역으로 출연한 이수경 배우와는 영화 '기적'에서 남매로 함께 출연한 인연도 있어 더욱 특별한 감회를 자아냈습니다.

김강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는?
- 꾸준한 작품 활동: 공백 없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 탄탄한 연기력: 어린 시절부터 다져온 감정 표현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는 성인 배우 못지않습니다.
- 눈에 띄는 성장: 신체적으로도, 연기적으로도 성장한 그의 변화는 많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줍니다.
마무리하며
‘필구’에서 ‘제일’로, 아역에서 훈훈한 청소년 배우로 성장한 김강훈. 그의 다음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드라마, 영화, OTT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김강훈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김강훈이 특별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고창 아카데미 농장에서 촬영된 장면도 포함되어 있어, 드라마 속 제주 풍경을 더한층 감성적으로 만들어줍니다.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 고창 학원농장 주차요금과 운영시간 총정리
넷플릭스 드라마 속 장면을 실제로 보고 싶다면?요즘 인기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보셨나요? 주인공들이 예쁜 꽃밭에서 대화하는 장면, 기억나시죠? 그 장소가 바로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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