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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발루: 해수면 상승으로 없어질지도 모르는 나라, 투발루 위치

투발루라는 나라가 있는데 해수면이 계속 상승하여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투발루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여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투발루라는 나라가 어디 있는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투발루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같이 한번 보시죠.

 

 

 


투발루: 해수면 상승으로 없어질지도 모르는 나라, 투발루에 대해 알아보기

투발루 지구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나라
투발루 지구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나라

 

 

 


투발루는 어디 있는 나라인가?

투발루는 오세아니아의 폴리네시아에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하와이와 오스트레일리아 사이의 중간쯤에 있는 나라입니다. 4개의 암초섬과 5개의 환초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면적은 26 제곱 킬로미터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작은 나라입니다.

 

 

 


 

투발루의 역사

투발루의 역사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투발루에 처음 거주한 사람들은 폴리네시아인이었다고 합니다. 1819년 푸나푸티 환초는 엘리스섬으로 이름 붙여지고, 후에 이 이름은 9개의 모든 섬에 붙여지게 되어 엘리스 제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19세기말에 투발루는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916년 엘리스 제도는 길버트 제도에 편입되었다가 1974년 투표를 통해 투발루라는 이름으로 길버트 제도에서 분리되었다고 합니다.  1978년 10월 1일 투발루는 완전히 독립하였다고 합니다.

 

 

 


 

투발루의 기후변화 대응방안

투발루는 해마다 평균 1cm씩 물에 가라앉고 있다고 합니다. 과학자 들은 50년 ~ 100년 사이에 나라가 없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투발루는 영토가 사라질 것에 대비해 국가의 역할을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국가" 설립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투발루의 코페 장관은 한국에서 SK와 메타버스 기업을 만나 디지털 국가조성을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디지털 국가 조성을 하기 위해 한국과 논의했다니 한국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진 것 같아 한편으로는 좋네요. 코페장관은 다른 방안으로 피지라는 나라에 땅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첫 번째 선택지는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바다에 방파제를 건설하고 땅을 매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세계에 도움을 구하고 있는 실정이고 국제 사회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지구상에서 자연현상으로 나라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하여 어떤 나라인지 어떤 자연현상 때문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척박한 땅에서 살아가는 투발루의 현재 상황을 보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좁은 땅이지만 축복밭은 땅에서 살고 있구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오늘의 행복을 만끽하시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도 한 번씩 돌아보는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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