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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같은소식

이재명 대표, 복귀 일성 정리(법,펜,칼로도 죽지 않는다!)

이재명 대표 복귀 일성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2024년도 2주째 이재명 대표의 첫 최고위원회 회의 복귀 소감을 정리 해 보겠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돌아와서 정말 다행 입니다. 

 

 

 


이재명 대표, 복귀 일성 정리해보기

이재명 복귀
이재명 복귀(출처:MBC)

 


이재명 대표 복귀 일성

이재명 대표 복귀 일성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발표 내용 입니다.

 

"2024년도 거의 2주가 자나가고 있는데 올해 첫 저에게는 첫 최고위원회의가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고 계신데 저도 여러분들 뵙고 보니까 참 새롭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똑같은 사람인데 약간 다르게 보이고 똑같은 상황이지만 약간 다른 상황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고 애써주신 덕분에 이렇게 다시 여러분들 뵙게 됐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에 대해서 걱정해 주셨는데 제가  입원해 있는 동안에 집에서 쉬는 동안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왜 정치를 하는가라는 생각이 되돌아가게 됐습니다."

 

"살자고 하는 일이고 살리자고 하는 일인데, 정치가 오히려 죽음의 장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대를 제거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내가 모든 것을 다 가지겠다는 생각 때문에 정치가 전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삶도 전쟁터 비슷하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누구도 관심가져주지 않는 것 같고, 혼자 버려져 있는것 같고, 각자의 삶을 각자가 다 스스로 알아서 챙겨야 되는 각자도생의 세상, 그런 외로움 그런 고통 이런 것들이 많은 사람을 힘겹게 하는것 같습니다."

 

"한반도 정세도 비슷합니다. 지금 북한이 남한을 주적이라 표시하고 평화통일이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이젠 한번 싸워보겠다 전쟁을 피하지 않겠다 선언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동북아의 화약고가 되는것 아니냐, 한반도의 전쟁을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먼 얘기 동화 속 역사 속 얘기 같지만 전쟁이 당장 내일 시작돼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으로 한반도 평화가 내몰리고 있습니다."

 

"적대하고 대결하고 인정하지 않는, 이런 사회 풍토 이런 분위기가 우리 국민들의 삶을 대한민국 미래를 얼마나 위험하게 만드는지를 우리 정부 여당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는 얘기도 있는데 말 한마디로 전쟁의 참화가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 2년, 약 2년 간 윤석렬 정권을 보면 참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 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갈 지도 걱정이고 지금 2년간 만들어낸 결과물도 만족스러운 수준을 못 이룬 건 당연하고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경제도 더 어려워졌고 안보도 더 나빠졌고 민생도 더 나빠졌고 좋아진건 거의 보이질 않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평등해야 할 법이 특정인에게는 특혜가 되고 있습니다."

 

"똑같은 잣대가 누군가에겐 휘어집니다."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라 비정상의 나라로 후퇴하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피 흘려서 목숨 바쳐 만든 민주주의도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라고 하는게 뭐 대단한 것이겠습니까. 국민들 의사가 존중되는 나라, 국민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나라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국민들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정치인들이 공직자들이 마치 그 권력이 자신 개인의 것인양 국민들에게 함부로 휘두르고 있습니다."

 

"권력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맡겨진 것 입니다. 선거는 과연 주어진 권력을 제대로 행사하느냐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입니다."

 

"잘하면 기회를 더 주고 잘못하면 책임을 묻는 것 입니다. 이번 총선이 가지는 의미는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 정권이 정부여당이 주어진 권한을 제대로 행사했는가 정당하게 행사했는가 그로 인해 세상을 좀 더 낫게 게 바꿨는가 후퇴시켰는가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번 총선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지난 2년간 과연 정부여당이 국민이 부여한 책임을 잘 수행 했는지를 우리 국민들께서 제대로 살펴보고 판단하고, 잘했으면 상을, 못했으면 책임을 묻는 엄중한 계기 입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이 정권이 과연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주어진 권력을 제대로 행사했는지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민주당은 이 정권의 2년간 행태나 성과가 결코 국민들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선거는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이자, 권력에 대한 심판 선거입니다. 우리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많은 논란들이 있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통합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혁신적인 공천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드릴 것 입니다.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저를 살려주신 것처럼 국민들께서 이 나라의 미래를 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책임지고 이끌어주실것으로 확신 합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국민 여러분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테러를 당하고도 이렇게 의연하게 발표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 대인배이고 그릇이 큰사람인것 같습니다. 만약 저였다면 누구인지 찾아서 복수하려고 했을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정치테러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대표도 계속 위험할수 있으니 부디 아무 사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이런일들을 보니 문득 조선시대에 왕과 관련된 사람들이 의문의 죽음을 많이 당한것이 생각이 납니다. 정치판 이란 정말 비정하고 험한곳인것 같습니다.

 

저같은 소인배는 감히 발끗도 닿아서는 안될 곳 인것 같습니다.

 

원고도 없이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정확하게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아래는 발표내용 MBC 뉴스 입니다.

MBC 뉴스 유튜브

 

 

 

 

 

 

 

 

 


 

마무리

이재명 대표의 복귀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신과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상대방을 너무 적으로 돌리지 말고 올바른것은 행하고 올바르지 않는것은 행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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