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록위마 뜻, 유래(아직도 지록위마라니 참담합니다.)

지록위마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록위마의 뜻을 알고 나면 아직도 지록위마를 행하는 사람이 많고 요즘 더욱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답답하고 참담한 심정이 느껴질 것 입니다. 우리나라가 갈수록 병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선 말기 탐관오리가 성행했던 시대의 느낌이 나고, 판타지 소설을 보면 마족들이 나타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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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록위마 뜻, 유래 알아보기

지록위마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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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록위마 뜻 

지록위마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록위마는 윗사람을 농락하는 행위를 비판하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진실을 왜곡하여 거짓을 퍼뜨리는 행위를 비유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경우, 지록위마라는 사자성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유래를 살펴보면 정확히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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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록위마 유래

지록위마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록위마(指鹿爲馬)는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뜻입니다. 거짓된 행동으로 윗사람을 농락하는 모습을 비유하는 사자성어입니다.

이 사자성어는 중국 진나라 말기의 환관 조고(趙高)의 일화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진시황이 죽자, 조고는 태자 부소를 죽이고 어린 호해를 황제로 세워 조정의 실권을 장악했습니다.

조고는 자신의 권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호해에게 사슴을 바치며 "좋은 말 한 마리를 바칩니다"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호해는 아직 어렸고, 조고의 권력에 겁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사슴을 말이라고 믿었다는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조고는 호해의 신임을 얻어 더욱 권세를 휘두르게 되었습니다.

 

조고는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슴을 말이라고 해도 아무도 사슴이라고 진실되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사슴이라고 정직하게 말한 신하는 모두 죽여버렸기 때문입니다.

 

이런 걸 보면 오늘날에도 지록위마는 여전히 유효한 사자성어인 것 같습니다. 권력에 빌붙어서 진실을 제대로 말도 못 하고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죽이려 드는 행태가 아직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퍼뜨리는 행위는 사회에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많이 배웠고, 전 세계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금, 영원한 권력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물 안개구리처럼 권력에 빌붙지 말고, 지록위마 같은 행위를 경계하고 진실과 정의를 위해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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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지록위마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록위마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나니 머릿속에 너무 많은 잘못된 것들이 상상되고 스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정직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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