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암과 연관이 있다면? 건강한 식생활은 단순한 습관을 넘어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선택입니다. 최근 영국의 The Doctor's Lounge 소속 세메드 메저 박사는 SNS를 통해 탄 음식, 가공육, 알코올이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암과 관련 있는 음식들의 특징과 예방법을 소개합니다.
1. 탄 고기, 전립선암·대장암·췌장암 위험과의 연관성
고기를 직화로 구울 때 생기는 검게 탄 부분에는 헤테로사이클릭아민(HCAs)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s)라는 발암 가능 물질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는 고온의 불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생기며, DNA를 손상시키고 암세포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탄 고기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췌장암 발병 위험이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고온 조리 시 생성되는 HCAs와 PAHs의 영향을 받은 결과로 해석됩니다.
2. 가공육 섭취, 대장암·췌장암·전립선암 위험 증가
세계보건기구(WHO)는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에는 질산염과 아질산염이 첨가되어 보존성을 높이지만, 체내에서 N-니트로소 화합물로 전환되어 장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2019년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25g의 베이컨을 섭취하면 대장암 위험이 20% 증가할 수 있습니다. 미국 암 연구소(AICR)는 매일 50g의 가공육 섭취 시, 전립선암 및 췌장암 발병률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3. 알코올, 적은 양이라도 7종 이상의 암과 연관
술은 사회적 분위기나 식사 중 흔히 소비되는 음료지만, 알코올은 대사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물질로 전환됩니다. 이 물질은 DNA 손상을 유발하고 세포 복구 기능을 억제해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메저 박사는 "알코올은 소량이라도 유방암, 식도암을 포함한 7가지 이상의 암과 연관이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알코올은 호르몬 균형 변화와 영양소 흡수 방해 등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암 예방을 위한 식습관 팁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해당 음식들의 섭취를 줄이거나, 보다 건강한 조리 방법을 선택할 것을 권장합니다.
- 직화 조리 피하기: 석쇠보다는 돌판이나 프라이팬 사용
- 삶기나 데치기 추천: 물로 익히는 방식이 발암물질 생성을 줄일 수 있음
- 지방 부위 제거: 지방이 많은 부위에서 발암물질이 더 많이 생성될 수 있음
인제대 환경공학과 박흥재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같은 가공육이라도 조리법에 따라 PAHs의 생성량 차이가 있으며, 불에 직접 닿는 방식일수록 발암물질 농도가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 “식생활이 곧 건강이다”
일상의 작은 선택이 건강한 삶과 암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탄 음식, 가공육, 알코올은 일상에 너무 가까이 있지만, 조리법 개선과 섭취량 조절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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