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탄쿠르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팀동료이자 주장을 저격하다니!!), 인스타 링크

벤탄쿠르가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루과이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손흥민과 관련된 대화를 하면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고 이후 SNS에 사과를 했지만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사과로 한 번 더 뭇매를 맞고 있는데 어떤 소식인지 아래에서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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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알아보기

벤탄쿠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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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

벤탄쿠르는 1997년생 26세입니다. 손흥민 1992년생인 손흥민 보다 5살이나 어린 선수입니다. 어린 노무 XX가 같은 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벤탄쿠르의 국적은 우루과이입니다. 현재 토트넘에서 중앙 미 더필더 포지션을 맞고 있습니다. 이번시즌 선발 5경기 교체 3경기에 출전하여 1 득점 0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주전에서 밀렸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 X가 우루과이 방송에 출연하여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을 하였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인종차별을 했는지 아래에서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벤탄쿠르 선수경력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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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 인종차별

벤탄쿠르가 어떻게 인종차별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6월 14일 우루과이 방송에서 진행자가 "너의 유니폼은 이미 나에게 있으니 그 한국인의 유니폼을 가져다 달라"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벤탄쿠르는"쏘니?"라고 대답했고 진행자는 "응. 아니면 챔피언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이 대답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벤탄쿠르는 "아니면 쏘니의 사촌의 것일 수도 있지. 어쨌든 그들은 거의 비슷하니까."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에서 어쨌든 그들은 거의 비슷하니까 부분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시아인들은 거의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다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이었습니다.

 

이 발언이 영국 현지를 비롯해 한국에까지 빠르게 퍼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벤탄쿠르는 자신의 인스타에 사과문을 올렸는데 이 사과문이 또 한 번 비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사과문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벤탄쿠르 인스타 사과문

 

위의 사과문 내용을 번역하면 "내 형제 쏘니!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사과할게, 그건 그냥 아주 나쁜 농담이었어! 내가 너를 사랑하는 거 알지, 그리고 나는 너에게 또는 다른 누구에게도 무례하게 굴거나 상처를 주지 않을 거야! 사랑해 형제!"라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사과문의 내용만 보면 문제가 없는데 이 사과문이 24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사과문이라서 진정성 없는 사과문 이라며 비난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사과문에는 농담이었다고만 하고 인종차별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해서 비난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벤탄쿠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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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벤탄쿠르 인종차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손흥민과 같은 팀으로 프리시즌을 마치고 훈련장에 복귀했을 때 아주 불편한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대인배인 손흥민 선수는 벤탄쿠르를 용서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인종차별에 대한 씁쓸함이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나이가 많아지면서 선수로써 조금씩 하락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부상 없이 마지막까지 멋지게 불태우고 선수생활을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에서 뛰든 40세 정도까지만 선수생활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봅니다. 

 

 

 

손흥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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