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박닌FC 고문 복귀 관련 이슈 정리(매니지먼트사 계약사항 없다 밝혀!)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3부 리그 박닌 FC의 고문을 맡는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매니지먼트사에서는 박닌 FC와 계약사항이 전혀 없고 박닌 FC에서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계약 중인 사항이라 숨기려고 그러는지 진짜 계약이 없는 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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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박닌 FC 알아보기

박닌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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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박닌 FC 이슈 정리

박닌 FC는 하노이 북부의 박닌성을 연고지로 둔 베트남의 3부 리그 팀입니다. 베트남의 신생 클럽인 박닌 FC가 박항서 감독을 이용해서 팀명을 알리는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박닌 FC 창단식에 초청받아서 참석을 했습니다. 박닌 FC 측에서는 고문직을 제안했지만 박항서 감독 측은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유소년 아카데미를 설립했고 베트남에서 유망주 육성에 힘을 쓰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박닌 FC의 고문을 맡는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매니지먼트사는 "계약 사항은 전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박닌 FC의 보도내용을 보면 박닌 FC의 프로화를 위한 기술, 행정력, 노하우를 전해줄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박닌 FC와 계약기간까지 밝혔습니다. 2029년 1월까지이고 타 팀 감독 제의를 받아도 고문직을 겸임할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시간이 지나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베트남에서의 박항서 감독의 명성이 얼마나 높은지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 팀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했다면 질타받아 마땅하지만 그로 인하여 신생구단인 3부 리그가 베트남뿐만 아니라 한국에까지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니, 홍보는 제대로 된 것 같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베트남 축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데 박항서 감독은 오랜 외국생활에도 잘 적응하신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베트남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계속 큰 역할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베트남 전쟁으로 인하여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사람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은데 박항서 감독은 외교적으로도 정말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박항서, 베트남 3부리그 구단 고문으로…타 팀 감독 겸임 가능 (msn.com)

박항서, 베트남 3부리그 구단 고문으로…타 팀 감독 겸임 가능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신생팀 고문으로?…"계약사항 전혀 없다" | 연합뉴스 (yna.co.kr)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신생팀 고문으로?…"계약사항 전혀 없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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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박항서 박닌 FC 고문 복귀 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박닌 FC에서 거짓말을 한 것인지 아직 계약이 마무리되지 않아서 매니지먼트사에서 계약사항이 없다고 이야기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 보면 사실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의 축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한국과 눈에 보이지 않는 외교를 통해 한국의 이미지를 좋게 하고 있는 박항서 감독님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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