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내장증 허리디스크 차이 진단방법 예방방법

디스크내장증과 허리디스크의 차이와 디스크내장증의 진단방법과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13년 전에 허리디스크 시술을 받았는데 이번에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서  MRI를 찍고 진단을 받았는데 병명이 디스크내장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디스크내장증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봐 제가 찾은 정보를 공유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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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내장증 허리디스크 차이 진단방법 예방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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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내장증과 허리디스크의 차이점

디스크내장증과 허리디스크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디스크내장증은 디스크가 튀어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디스크 내부에 문제가 생겨서 허리 통증이 생기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반면 허리디스크는 디스크가 튀어나와서 신경을 건드려서 허리통증이나 다리 저림 방사통이 생기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디스크내장증은 MRI를 찍어보면 디스크 바깥쪽은 문제가 없는데 디스크 안쪽의 수핵이 검은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스크내장증은 방사통과 다리 저림 증상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방사통과 다리 저림 증상도 약간 있었습니다. 디스크내장증의 주요 증상으로 요통과 근육 마비 증상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MRI 상 확인해 보면 디스크 내장증과 동일한데 방사통과 다리 저림 증상도 약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통이 아주 심하게 있었습니다. 저는 디스크가 밖으로 튀어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추간판 탈 줄 증(허리디스크)은 아니고 디스크내장증으로 진단되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MRI를 찍어보면 디스크가 돌출되거나 탈출되어 신경을 누르는 것을 확실히 볼 수 있습니다. 10년 전에 제가 시술받았을 때에는 디스크가 탈출되고 터져서 다른 신경과 협착이 진행되었고 제거하지 않으면 아예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내시경 시술을 받은 후 움직일 때 통증은 없었지만 허리가 약해져 있어서 약 1년 동안 지금의 디스크내장증 진단을 받은 것과 같은 통증이 있었습니다. 1년 동안 걷기 운동만 했었고 이후부터 허리가 괜찮아져서 달리기도 하고 다른 운동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크게 허리가 아프지 않고 잘 지냈는데 무리한 홈트레이닝(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1시간)과 요가연습(유튜브 따라 하기) 무리한 골프 연습(3년 동안 거의 매일)으로 허리가 다시 안 좋아진 상황입니다.

 

허리가 약하신 분은 무리한 운동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저는 3가지 운동 모두 끊었습니다. 지금은 걷기만 하고 있습니다.(3개월째 하루 2시간, 오전 30분, 점심 30분, 저녁 1시간) 1년 동안 걷기만 할 생각입니다. 요즘은 심한 통증은 없고 일상생활은 무리 없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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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내장증 진단방법 자가진단 방법

디스크내장증을 병원에서 진단하는 방법과 자가진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병원에서 진단하는 방법은 X-ray 검사, MRI 검사, 추간판 조영술 + CT 검사등이 있습니다. X-ray 검사에서는 거의 안 나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X-ray 검사에서 소견이 나올 정도면 정말 심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MRI검사를 하게 되면 디스크내장증이 있으면 디스크의 중심부가 검게 나타납니다. 추간판 조영술 + CT 검사를 하게 되면 디스크 내부에 조영제를 주입하고 CT를 촬영하기 때문에 디스크의 손상정도나 혈관과 신경의 비정상적인 침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추간판 조영술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가진단 방법을 알아보면 앉아서 다리를 펴고 발 끝을 몸 쪽으로 당겼을 때 통증이 발생하면 의심해야 되고 가장 흔히 알 수 있는 것은 오래 앉아 있으면 요통이 발생하고 방바닥에 앉을 때 더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제가 이 증상입니다.

 

오래 앉아 있을 수 없고 방바닥에 앉아 있는 날이면 요통이 엄청 심하게 왔습니다. 여러분도 의자에 오래 앉지 못하시는 분은 디스크내장증을 의심하고 병원에 가서 꼭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소나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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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내장증 예방방법

디스크내장증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가 아프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통증이 디스크내장증입니다.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 허리 근육을 강화해야 된다면서 이런저런 운동을 강요하곤 합니다.

 

하지만 허리가 아파본 사람이 느끼기에 는 허리강화운동은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허리를 강화한답시고 운동을 하고 나면 허리가 더 안 좋아지는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허리가 아픈 사람이 더 아프지 않도록 예방하려면 앉아있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오래 앉아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매일 1시간씩 걷기 운동을 해야 됩니다. 만약 1시간을 걸었을 때 다음날 허리가 안 좋으면 시간을 줄여야 됩니다. 일단 허리에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라고 합니다. 의사 선생님도 걷기 운동만 하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 예방방법으로는 물건 들 때 허리를 절대 굽히면 안 됩니다. 무릎을 굽혀서 앉아서 물건을 잡고 일어서면서 물건을 들어야 됩니다.

 

세 번째는 아주 중요한 건데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갑자기 확 일어나면 절대 안 됩니다. 몸을 천천히 돌려가면서 일어나야 됩니다. 허리가 굳어있는 상태에서 확 일어나면 허리를 다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저도 이 세 가지를 아주 철저히 지키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씻을 때 허리를 절대 굽히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저도 아침에는 무조건 샤워를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 서서 감기 위해서는 무조건 샤워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닦을 때도 허리를 굽혀서 닦지 말고 무릎을 들어 올려서 다리를 닦으세요. 허리를 굽혀서 다리를 닦다가 뜨끔해서 그대로 병원 간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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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디스크내장증과 허리디스크의 차이와 진당방법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허리가 안 좋아서 고생하고 있지만 허리통증에서 탈출하기 위해 정말 노력 중입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은 허리에 대한 고민이 조금씩을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잘 예방하고 조심하여 허리통증이 없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저도 허리통증 없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며 오늘도 파이팅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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