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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같은소식

자상과 열상 차이(이재명 자상)

자상과 열상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습격을 당했습니다. 처음 경찰보도 및 뉴스에서 열상이라고 했습니다. 열상이 뭐지? 하고 있었는데 오늘 병원관계자의 인터뷰에서 열상이 아닌 자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자상과 열상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상과 열상의 차이 알아보기

자상과 열상
자상과 열상

 


이재명 흉기 피습

이재명 대표는 부산 방문 중 흉기에 피습을 당했습니다. 지지자로 위장해 가까이 접근한 후 흉기로 목을 찔렀습니다. 정말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도 동맥손상이 되지 않아서 생명의 위험은 넘겼습니다. 하지만 정맥이 손상되어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무사히 잘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정치가 점점 과격해지고 극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여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있는 듯한 현재의 대한민국이 너무 안타깝고 우울하기만 합니다.

 

 

 

 

 

 

 


 

자상과 열상의 차이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으로 목을 다쳤는데 경찰의 발표에서는 열상이라고 했다가 최근 병원의 발표에서 자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상과 열상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자상은 날카로운 칼이나 유리조각, 못 등에 찔려서 훼손되는 상처를 자상이라고 합니다. 

 

열상은 찢긴 상처, 피부 및 피부 밑 조직이 찢어져 벌어진 상태를 열상이라고 합니다. 자상과는 달리 상처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고 너덜너덜한 경우가 많습니다. 상처가 벌어져 피부 단면이 보인다면 열상입니다.

 

이번 이재명 대표의 피습으로 보면 칼에 찔렸는데 경찰은 왜 열상이라고 했을까요? 상처가 찢겼는지 찔렸는지 정확히 파악을 하지 못해서 열상이라고 했다고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찔리면 자상, 찢기면 열상인 것 같은데 열상인지 자상인지는 전문가들은 한눈에 알아볼 것 같은데요..

 

총검, 식칼 등 길고 날카로운 무기에 베인 상처는 창상 이라고도 합니다. 칼에 베일경우 창상이나 절상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정리하지면 칼에 찔리면 자상이고 베이면 창상이나 절상이네요. 그리고 살이 찢기면 열상입니다.

 

 

 

 

 

 


 

마무리

자상과 열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세계가 전쟁과 전염병으로 갈수록 힘들어지는 것 같고 우리나라도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 것 같아 우울합니다. 정치도 극단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최근 서울의 봄을 보고 한동안 극장에서 나오지 못하고 앉아있었는데.. 세상사람 모두 억울한 일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정치도 서로 화합하여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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