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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같은소식

뉴진스 소속사 깔끔하게 정리

뉴진스 소속사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뉴진스를 보면 소속사가 HYBE(하이브)인지 ADOR(어도어) 인지 SM 인지 헛갈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소속사가 ADOR(어도어)인데 HYBE(하이브)가 왜 지분을 가지고 있지?라는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뉴진스 소속사에 대해 알아보니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깔끔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뉴진스 소속사 깔끔 정리

뉴진스 소속사
뉴진스 소속사

 


뉴진스 소속사

일단 뉴진스의 소속사는 ADOR(어도어)가 맞습니다. 그럼 ADOR(어도어)의 대표가 누구이고 왜 하이브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뉴진스의 대표는 민희진입니다. 

 

뉴진스 소속사 대표
뉴진스 소속사 대표

 

민희진은 S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이었습니다. 그런 민희진이 2019년 HYBE(하이브)에 CBO로 입사를 하게 되었고 입사를 하면서 3가지 과제를 수행하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 목표를 모두 완수하고 HYBE CBO를 사임을 하면서  ADOR(어도어)를 만들고 현재 ADOR(어도어) CEO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ADOR(어도어)는 하이브의 자회사난 마찬가지입니다. 회사 내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성공하거나 커지면서 자회사가 생겨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ADOR(어도어)의 회사지분 100%가 하이브였는데 민희진대표에서 지분 20%를 넘겨준 것으로 보입니다.

 

어도어 지분율
어도어 지분율

 

현재는 지분율이 HYBE(하이브) 80%입니다. HYBE에서 의장을 맡고 있는 방시혁과 추구하는 결이 다르고 다름에 대한 필요와 인정이 있었기 때문에 ADOR레이블을 론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현재 뉴진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CBO는 최고 브랜드 경영자(Chief Brand Officer)로 기업 내 각각의 브랜드를 관리하는 직책입니다.

 

 

뉴진스
뉴진스

 

 

 

 

 


 

마무리

뉴진스 소속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뉴진스 소속사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깔끔하게 해결되셨나요? 아무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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