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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같은소식

롯데 배영빈 충격 데뷔전(어디있다 이제왔니!), 선수 프로필, 고승민이 안아준 이유.

어제 롯데 자이언츠 배영빈 선수의 충격적인 데뷔전이 있었습니다. 어제 비록 넥센에게 졌지만 배영빈 선수의 활약상에 그나마 위안을 받습니다. 배영빈 선수의 프로필을 알아보고 어제의 활약상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유격수 배영빈 선수 앞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롯데 배영빈 충격 데뷔전 알아보기

롯데 배영빈
롯데 배영빈


롯데 배영빈 프로필

롯데 배영빈 선수 프로필을 보겠습니다. 현재 롯데자이언츠에서 포지션은 내야수입니다. 어제는 유격수로 출전했습니다. 생년월일은 2000.06.26일생입니다. 우투우타고 키는 178cm, 몸무게는 70kg입니다. 가동초등학교 -> 잠신중학교 -> 서울고등학교 -> 홍익대를 졸업하고 프로지명을 받지못하고 롯데자이언츠에 육성선수로 입단 했습니다. 루키 배영빈 선수가 데뷔전에서 믿기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떤 활약을 보여줬는지 보겠습니다. 

 

 

롯데 배영빈 프로필
롯데 배영빈 프로필

 

 


 

롯데 배영빈 데뷔전 활약상

롯데 배영빈 선수는 데뷔전에서 유격수로 출전하여 수비도 깔끔하게 했고 타격에서도 중요한 상황에서 안타를 쳐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데뷔전에서 4타수 3안타를 때려내며 멋진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어젯밤은 행복하게 보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즌 1경기 타율을 0.750(칠 할 오푼)을 마크하고 있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는 데뷔전을 치른 배영빈 선수 축하 드리고 앞으로 승승장구했으면 합니다.

 

 

 

 

어제경기의 하이라이트는 8회 초 팀이 5대 6으로 한 점 차 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무사 주자 2루, 이날 3타수 2안타를 치고 있는 배영빈 선수의 타석에서 서튼감독은 번트를 지시했습니다.

롯데 배영빈 번트
롯데 배영빈 번트

 

2루 주자를 3루로 보내고 동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번트는 실패했고 작전은 계획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볼카운트는 2 S2 B 인상황에서 바깥쪽공을 엉덩이가 빠진 자세로 잡아당겼는데 배트에 정확히 맞으면서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롯데 배영빈 안타
롯데 배영빈 안타

 

이 안타로 무사 주자 1루와 3루 찬스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롯데는 1점을 추가하여 결국 동점을 만들긴 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결국 패했습니다. 경기에 패해서 아쉬웠지만 배영빈 선수의 활약에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배영빈 안타후
배영빈 안타 후

 

 

배영빈 선수의 안타 후 서튼감독의 흐뭇한 미소를 보니 저도 흐뭇했습니다.

배영빈 안타 후 써튼 감독의 미소
배영빈 안타 후 써튼 감독의 미소

 

 

안타를 치고 덕아웃에 들어왔을때 고승민선수가 찐하게 안아주던데 둘은 초등학교시절 고승민이 배영빈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마무리

배영빈 선수의 데뷔전 활약상을 보았습니다. 유격수로 데뷔하여 수비도 잘해주고 타격능력도 보여줬습니다. 장타력보다는 맞추는 능력이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대는 선수입니다. 롯데의 유격수 풀이 넓어져서 좋은 것 같고 노진혁선수의 체력이 떨어지면 한 번씩 출전해서 경험도 쌓고 미래에는 롯데의 든든한 유격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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