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다 우유가 수분보충에 더 좋다(우리아이 수분보충 주스 보다 우유)

물보다 우유가 수분보충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영국 러프버러대 운동학과의 로날드 J 모건 교수팀이 물과 콜라, 우유, 커피, 오렌지주스, 맥주를 가지고 우리가 마시는 음료가 체액 균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고 합니다. 분석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 뽀로로 주스 보다 우유를 먹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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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다 우유가 수분보충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 알아보기

우리아이 수분보충 주스보다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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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러프버러대 연구결과

연구결과는 물보다 우유를 마셨을 때 체내에 더 오랜 시간 수분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물이 가장 수분보충에 좋은 줄 알았는데 물보다 우유가 더 좋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저는 수분 보충의 목적이 아니고 그냥 아침대용으로 매일 우유를 마시고 있습니다. 수분 보충도 잘 된다고 하니 좋은데요. 우유는 소화를 잘 못 시키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수분보충이 물보다 좋다고 물대신 우유를 마시라고 권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매일 마시는 우유를 매일 우유입니다. 멸균우유라 유통기한도 길어서 냉장고에 꽉꽉 채워놓고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링크를 한번 달아보겠습니다. 우유를 구매할 계획이시면 링크를 통해 한번 구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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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러프버러대 연구결과 상세

연구결과를 조금 더 살펴보면 커피와 맥주 모두 이뇨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커피의 경우는 카페인의 양에 따라 이뇨작용의 효과가 달랐다고 합니다. "통상 80밀리그램의 카페인이 든 12온스(360ml) 커피는 물처럼 수분을 공급할 수 있지만, 300ml 이상의 카페인(약 커피 4잔)을 섭취하면 탈수를 일으킨다"라고 합니다. "커피 한잔에 우유 한두 스푼을 더하면 상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합니다.  아메리카노를 너무 많이 마시면 탈수현상이 일어나겠네요. 아메리카노 말고 카페라테도 한 번씩 마셔라는 이야기인가요? 맥주의 경우 위스키보다 수분 손실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맥주가 위스키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므로 수분 손실이 위스키보다 적다며 알코올 농도가 강한 술은 탈수를 유발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스와 탄산음료는 수분 섭취용으로 좋은 음료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당분함량이 높아서 소장에서 삼투압을 유발해 오히려 체내에 있는 물이 소장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목이 마를 때는 단거보다 물이나 우유를 먹어야겠네요. 달달한 주스나 콜라를 마시면 더 목이 마를 이유가 삼투압 때문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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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연구결과(캐나다의 맥마스터 대학교)

2011년에 캐나다의 맥마스터 대학교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아이의 수분 보충에는 물보다 우유"라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활동적인 아이들의 수분 보충에는 물, 스포츠 음료보다 우유가 효과적"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우유에는 단백질, 탄수화면, 칼슘, 전해질 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목마르다고 할 때 물보다 우유를 먹이고 우유가 아니면 물을 먹이도록 해야겠습니다. 뽀로로 주스는 이제 그만 사줘야겠습니다. 달달한 주스는 목을 더욱 마르게 하고 몸에 좋지도 않으니까요? 아이가 사달라고 때를 쓰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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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물보다 우유가 수분보충에 좋다는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목이 마를 때 음료수를 마시면 왜 목이 더 마른 지도 오늘 알게 되었네요. 삼투압 현상 때문에 목마를 때는 단거를 안 먹어야겠습니다. 위장이 튼튼하신 분은 건강을 위해 오늘부터 우유도 많이 마시고 우리 낙농업계도 살립시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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