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토병 원인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야토병은 다른 말로 산토끼병 이라고도 합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야토병 의심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야토병 원인 및 증상 알아보기
경기도 수원 야토병 의심환자 발생
경기도 수원에서 야토병 의심환자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 환자는 20대 남성이고 소 곱창집에서 소 생산을 섭취하고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환자의 증상은 복통, 발열, 고열, 오한, 두통, 설사, 근육통, 관절통, 마른기침, 쇠약감, 임파선 부종 및 통증의 증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증상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야토병에 걸리면 엄청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이환자는 열이 내려서 퇴원하였고 최종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야토병 의심사례는 2006년 법정 감염병 지정 이후 첫 번째 사례라고 합니다.
야토병 원인 및 증상
야토병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야토병의 원인은 프랜시셀라 툴라렌시스( Francisella tularensis)라는 병원균이원인이라고 합니다.
전파되는 경로는 야토병에 감염된 들토끼, 다람쥐, 너구리, 개, 고양이의 체액에 접촉했을 때 사람으로 전파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야생 동물들을 접촉하는 행위는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흡혈진드기나 모기 등에 의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야토병의 잠복기는 2일 ~ 10일이고 최대 3주 정도 잠복기를 가진다고 합니다.
초기증상은 고열, 오한, 두통, 설사, 근육통, 관절통, 마른기침, 쇠약감, 임파선 부족 및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야토병은 사람 간 전파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1군 법정 감염병 및 생물 테러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어 아주 위험한 감염병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50만 건의 야토병 감염사례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야생동물이나 설치류등을 조심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는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야토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야토병은 다른 말로 산토끼병이라고도 합니다. 야토병에 안 걸리기 위해서는 야생동물이나 설치류를 접촉하는 것을 특히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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