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스 카스트로프(뉘른베르크, 축구국가대표, 국적), 한국 국가대표 선발 가능성, 프로필

독일의 연령별 대표팀에 차출되고 있고 한국과 독일의 복수국적인 옌스 카스트로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옌스 카스트로프는 아버지가 독일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입니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고 좌우측 풀백도 가능합니다. 이 선수가 한국 국가대표로 선발될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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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 알아보기

옌스 카스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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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 프로필 및 국가대표 가능성

옌스 카스트로프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옌스 카스트로프는 2003년 7월 29일생입니다. 현재 20세입니다. 독일의 뒤셀도르프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키는 177cm이고 체중은 71kg입니다.

 

주요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고 양쪽 풀백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팀은 분데스리가 2부 리그인 FC뉘른베르크에서 뛰고 있습니다.

 

국적은 독일과 대한민국 복수국적입니다.  아버지는 독일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 이기 때문입니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성인국가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독일대표팀으로 갈지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갈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옌스 카스트로프는 2019년 독일 U-17 대표팀부터 계속해서 대표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현재 U-20 독일 대표팀에서도 4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독일에서도 상당히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독일의 16세 이하 대표팀부터 20세 이하 대표팀까지 선발되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 선수를 차출하려고 했는데 현재는 경질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옌스 카스트로프의 어머니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국팬이 "독일 말고 한국 국대로 와줬으면 좋겠다"는 댓글에 옌스카스트로프의 어머니는 "옌스도 한국 국대에 가려고 한다"는 답글을 남겨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옌스 카스트로프의 의지만 있다면 국가대표 승선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현재 한국 국가대표에 가장 부족한 포지션인 좌우 풀백인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옌스 카스트로프도 한국 국가대표를 원하는 것 같고 어머니를 통해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옌스 카스트로프를 한국 국가대표에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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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뉘른베르크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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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옌스 카스트로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과 독일의 복수국적이고 독일 유소년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되고 있는 선수인만큼 실력은 검증이 된 것 같습니다. 한국 국가대표에도 관심이 있는 만큼 축구협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조만간 한국 국가대표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이제 20살인 만큼 너무 큰 기대보다는 미래를 보고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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