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브루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후임 유력 후보? 논란과 엇갈린 반응

스티브 브루스가 클린스만 후임으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 유력 후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티브 브루스의 경력과 몇 가지 논란과 반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스티브 브루스 알아보기

스티브 브루스

 

---

스티브 브루스 한국 대표팀 감독 관심 표명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에 관심이 있다고 표명했다고 합니다. 영국 매체인 미러에서 보도 한 내용입니다. 스티브 브루스의 측근에 의하면 한국 대표팀 감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사우디 클럽팀의 감독 후보 명단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

 

스티브 브루스 경력

스티브 브루스의 경력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스티브 브루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출신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12개 팀 감독을 역임하여 EPL 경험이 풍부한 감독입니다.

 

잉글랜드 2부 리그인 버밍엄과 헐시티를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시켰습니다.

 

2022년 10월에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감독자리에서 물러나 현재 무직상태입니다.

 

무직이고 감독의 이름값도 있기 때문에 감독 후보군이 된 것 같습니다.

 

과거 맨유의 퍼거슨 감독 후임으로 감독후보에도 오른 적도 있습니다. 그때 맨유의 감독으로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차지했었습니다.

 

 

 

---

 

논란과 우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한국 국가대표 감독 후보가 되면서 여러 가지 논란과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캐슬 감독 시절에 패배의 원인을 선수들 탓을 한 적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 훈련할 때 훈련장에서 선수와 언쟁을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선수 탓'하는 감독이다. '끈 다 떨어진' 감독이라 라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무직이었기 때문에 훌륭한 코치진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 감독직의 자리는 정말 힘든 자리인 것 같습니다. 성적뿐만이 아니라 언론 플래이도 잘해야 되고 성실성까지 보여야 되니 정말 쉽지 않은 자리일 것 같습니다.

 

 

 

---

 

한국 선수들과 인연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있습니다. 2008-09 시즌 위건 시절에는 조원희를 영입했고, 2011-12 시즌에는 선덜랜드 시절 지동원을 영입했습니다.

 

심지어 지동원의 플레이를 보러 방한해서 A매치를 보기도 했습니다. 또 본인이 영입한 건 아니지만, 2019-20 시즌에는 기성용이 있는 뉴캐슬의 감독으로 부임해서 기성용을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

 

마무리

한국 국가대표 감독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은 3월 A매치 기간에 태국과 월드컵 예선 3,4차전을 치러야 됩니다. 그전에 감독이 선임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류현진,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 복귀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