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득지 마상치지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상?이라고 하면 말위에서 뭐?라고 대충 생각은 하겠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는 정확히 잘 모릅니다. 그래서 이게 무슨 뜻인지 아주 쉽고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마상득지 마상치지 뜻 알아보기
마상득지 마상치지 뜻
마상득지 마상치지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자로는 이렇게 씁니다. (馬上得之 馬上治之)
한마디로 요약하면 "말 위에서 천하를 얻을 수는 있어도 말 위에서 천하를 다스릴 수 없다."라는 뜻 입니다.
이 말을 풀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마상득지 마상치지는 중국의 고대 격언입니다. 과거 중국 삼국시대 때 전쟁을 할 때 말을 타고 전쟁을 했기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말을 타고 군사적인 승리를 거두 더라도 나라를 안정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는 군사력만으로는 안되고 문무를 겸비하고 민심을 얻어야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다고 해서 나온 말입니다.
예를 들어 진시황 같은 경우 강력한 군사력으로 중국을 통일했지만 가혹한 법률과 통제로 인해 민심을 잃고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려시대에도 보면 무신들이 정권을 잡았지만 무신들과 문신들의 조화가 되지 않아 결국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무력뿐만 아니라 문무를 겸비하고 민심을 얻어야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습니다. 문부를 겸비한다는 것을 현재에 비추어 보면 군사적인 능력뿐만이 아니라,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인 능력도 함께 갖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삶을 안정시키고 법을 공정하게 시행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야 민심을 얻고 나라가 안정되고 부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마상득지 마상치지가 잘 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많이 아쉬운 수준인 것 같습니다. 환관들이 득세하고 관리가 부패하고 나라가 기울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드는 순간입니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현명하여 우리 대한민국이 번영하고 국민들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마상득지 마상치지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뜻을 알고 나니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천하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무력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격언을 소중히 새겨듣고 오늘날의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들이 이 격언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담아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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